함안경찰서(서장한정우)는 10일 함안면 함안대로 111에 위치하고 있는 함안파출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조문규 경우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함안면과 여항면을 관할하는 함안파출소는 85년 준공된 건물로, 마산 진동으로 이어지는 79번 국도 확장으로 교통량과 치안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건물 누수와 외벽 벽면 균열 진행 등 안전상 문제로 안전진단 결과 붕괴위험인 D등급 판정으로 직원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아 사업비 4억7800만원을 투입해 청사를 준공했다.
한정우 서장은“그간 파출소 청사 노후와 사무공간 협소로 민원응대 등에 불편이 많았는데, 청사 준공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준공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조문규 경우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함안면과 여항면을 관할하는 함안파출소는 85년 준공된 건물로, 마산 진동으로 이어지는 79번 국도 확장으로 교통량과 치안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건물 누수와 외벽 벽면 균열 진행 등 안전상 문제로 안전진단 결과 붕괴위험인 D등급 판정으로 직원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아 사업비 4억7800만원을 투입해 청사를 준공했다.
한정우 서장은“그간 파출소 청사 노후와 사무공간 협소로 민원응대 등에 불편이 많았는데, 청사 준공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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