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대표 조현화)과 남명건설(주)(대표 이병열)은 지난 15일 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곡 158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현화 대표, 이병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양곡은 읍·면을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 대표와 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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