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이행과제 가시적 성과 나타나”
“도정 이행과제 가시적 성과 나타나”
  • 정만석
  • 승인 2020.06.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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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자문위, 과제 추진 점검
후반기 도정 추진과제 제안도
김 지사 “3대뉴딜 적극 추진”
경남도는 29일 도정자문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2년간의 도정 4개년계획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진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 총 140개로 구성된 도정4개년계획 이행과제중 완료 34건, 실행단계 97건 등 대부분의 과제들이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거나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소재부품연구단지 조성, 서부청사 행복화원 조성 등 일부 과제들은 아직 준비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민선7기 2년간 도정4개년계획의 주요성과는 서부경남 KTX 정부재정사업 확정, 혁신도시 시즌2를 통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 촉진,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와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재료연구원 승격, 창업투자회사 설립으로 경제 재도약 기반 구축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부산항 제2신항 유치로 동북아물류 플랫폼 구축 기반 마련 및 어촌뉴딜 300을 통해 낙후된 어촌의 혁신성장 견인 등이다. 또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비롯해 노동자 권익 보호, 장애인 차별금지로 더불어 사는 포용사회 실현, 도립예술단 창단, 예술인복지 향상, 창원마산야구장 건립 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을 꼽았다.

아울러 도민 중심의 사회 행정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마인드가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정자문위원들이 ‘경남주거복지센터 설립’과 콘텐츠산업의 균형 발전, 서부경남의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부경남 콘텐츠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경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적인 산업정책으로 스마트·그린 뉴딜을 추진하고 사회적 뉴딜을 통해 취약한 고용복지 구조를 정부와 현장이 함께 보완해나가는 도정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필요한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다.

경남도 도정자문위원회는 경제혁신 민생 문화복지 사회혁신 등 4개 분과, 30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등 총 46회의 회의를 가졌다.

정만석기자

 
경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제5차 도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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