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평동 복지살피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평동 복지살피미’는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19개 봉사단체 372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소외되고 방치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 동민 모두가 행복한 상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상평동 복지살피미’는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19개 봉사단체 372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소외되고 방치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 동민 모두가 행복한 상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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