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국가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대거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공채 경쟁률이 높은 가운데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의료기술직 2명과 보건행정직 2명,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의료기술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1명 등에 각각 합격했다.
경남대 물리치료학과는 그 동안 인성과 실무능력을 모두 갖춘 물리치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소수 정예의 실무 중심 교육, 국제 기준의 교과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0년 학과 개설 이후 졸업생 전원이 7년 연속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실시된 국가 공무원 등 임용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학생들은 지방공무원에 5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명 등이다.
이들은 최근 공채 경쟁률이 높은 가운데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의료기술직 2명과 보건행정직 2명,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의료기술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1명 등에 각각 합격했다.
경남대 물리치료학과는 그 동안 인성과 실무능력을 모두 갖춘 물리치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소수 정예의 실무 중심 교육, 국제 기준의 교과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0년 학과 개설 이후 졸업생 전원이 7년 연속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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