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농공단지 포함)의 맞춤형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자격요건, 입주대상 업종, 용지의 용도별 구역에 관한 사항 등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계획이다. 대상은 준공을 마친 일반산업단지 8개소와 농공단지 7개소를 포함해 15곳으로 면적은 5437㎢에 이른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상공계의 의견 수렴을 후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입주업종 확대 등 관련 사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15개소 정비를 완료해 기업체 경영난 해소와 신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자격요건, 입주대상 업종, 용지의 용도별 구역에 관한 사항 등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계획이다. 대상은 준공을 마친 일반산업단지 8개소와 농공단지 7개소를 포함해 15곳으로 면적은 5437㎢에 이른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상공계의 의견 수렴을 후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입주업종 확대 등 관련 사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15개소 정비를 완료해 기업체 경영난 해소와 신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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