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희망찬 부산항 응원 슬로건 공모
부산항만공사, 희망찬 부산항 응원 슬로건 공모
  • 손인준
  • 승인 2020.10.1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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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찬 2021년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항 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부산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해운·항만산업 근로자와 관련기업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부산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이다. 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슬로건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부산항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기업에게 힘이 되는 내용으로 글자수는 25자로 제한된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 및 SNS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되고 있는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1인당 2개 이내의 슬로건을 응모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20개로 우수작 12명에게는 각 10만원, 장려작 8명에게는 각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상작 발표일은 10월 30일이다.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12개의 슬로건은 부산항만공사 2021년도 달력에 인쇄되며, 향후 공사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SNS채널과 부산항만공사 홍보부(전화 051-999-3158)로 문의하면 된다.

남기찬 사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슬로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항 해운·항만산업에 희망의 메지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SNS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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