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9일 밀양 꽃새미 팜스테이마을에서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팜투게더’과정을 실시했다.
‘팜투게더’ 농촌현장 연수는 여성 소비자단체와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도농교류 활성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농협은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꽃새미 팜스테이마을에서 전통자연치자염색, 허브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밀양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만들어진 꾸러미를 구매하는 등 농촌활력화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문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만 머물다가 이렇게 특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답답함을 잊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마음의 고향인 우리 먹거리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보람된 하루였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경남지역에 다양한 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농촌관광마을인 팜스테이 마을이 36곳이나 있다”며 “올 가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농촌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제대로 된 힐링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팜투게더’ 농촌현장 연수는 여성 소비자단체와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도농교류 활성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농협은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꽃새미 팜스테이마을에서 전통자연치자염색, 허브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밀양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만들어진 꾸러미를 구매하는 등 농촌활력화에 기여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경남지역에 다양한 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농촌관광마을인 팜스테이 마을이 36곳이나 있다”며 “올 가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농촌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제대로 된 힐링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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