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일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함양군 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함양군 또래상담자연합회는 솔리언 또래 상담 기본프로그램을 수료한 12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활동을 했다.
이후 함양군 또래상담자연합회는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토닥토닥 감싸 안아주자는 의미를 담은 ‘토담토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유수상 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합회 회원 간의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건전한 또래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 이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함양군 또래상담자연합회는 솔리언 또래 상담 기본프로그램을 수료한 12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활동을 했다.
이후 함양군 또래상담자연합회는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토닥토닥 감싸 안아주자는 의미를 담은 ‘토담토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유수상 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합회 회원 간의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건전한 또래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 이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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