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노우현)는 4일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행사로 한우불고기 112㎏(4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해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우나눔 행사로 한우 우수성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성민보육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 14개소 87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쓸쓸히 지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해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우나눔 행사로 한우 우수성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성민보육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 14개소 87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쓸쓸히 지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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