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장용군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예술교육원의 모든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2일부터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예술교육원 해봄은 코로나 2단계로 모든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된 상태였다. 해봄은 2학기 남은 기간동안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예술체험기회를 갖도록 영역을 확대해 교육원 내부 프로그램 외에도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지역민, 토요일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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