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성군 거류면봉사회(회장 김량경)와 거류면후원회(회장 황영주)는 지난 5일 제10회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후원으로 봉사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과 지역사회에서 협찬 받은 음식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생신상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매년 복지회관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신상 꾸러미를 만든 후 각 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친 대한적십자사 거류면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평소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더불어 행복한 거류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거류면 ‘생신상 꾸러미 전달’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후원으로 봉사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과 지역사회에서 협찬 받은 음식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생신상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매년 복지회관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신상 꾸러미를 만든 후 각 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친 대한적십자사 거류면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평소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더불어 행복한 거류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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