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회(담임목사 백승철)는 10일 오후 고성읍사무소를 방문해 창립 112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 112포대(10kg, 3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승철 담임목사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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