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지원이가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백두현 군수, 박용삼 의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이 트롯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원이 가수는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최초 ‘군통령’에 등극하며, 2013~2017년 SBS-KNN 전국 탑텐가요쇼 MC, 2017년 강원도 평창 명예 홍보대사, 2019년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지원이는 앞으로 2022년까지 3년 간 고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성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문화·관광 홍보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에서 고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가수 지원이는 “고성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역사를 품은 청정자연도시 고성의 희망찬 새길을 전국에 알리는 데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11일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백두현 군수, 박용삼 의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이 트롯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원이 가수는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최초 ‘군통령’에 등극하며, 2013~2017년 SBS-KNN 전국 탑텐가요쇼 MC, 2017년 강원도 평창 명예 홍보대사, 2019년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지원이는 앞으로 2022년까지 3년 간 고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성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문화·관광 홍보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에서 고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가수 지원이는 “고성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역사를 품은 청정자연도시 고성의 희망찬 새길을 전국에 알리는 데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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