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순 동화작가(62)가 동심을 가득 담은 자연사랑 동식물의 이야기 ‘청솔모와 비밀의 정원’ 세 번째 동화집을 내놨다.
자연을 사랑하는 동화작가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 꿈의 이야기 청솔모와 비밀의 정원은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꽃,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재치 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이다.
작가는 집 근처 해반천(김해)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의 동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강과 호수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사막에 이르기까지, 넓은 생태계 안에서 성장하는 동식물의 모습을 소재로 한 창작한 동화 ‘청설모와 비밀의 정원’ 등 20편의 동화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미 두 권의 자연사랑 동화집을 내어 ‘자연을 사랑하는 동화작가’라고 알려져 있는데, 세 번째 동화집 역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까운 천이나 강 등 야생 들판에서 만날 수 있는 꽃,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재치 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들이다.
손 작가는 “이 동화책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이 동화집을 읽을 수 있도록 경남 관내 도서관과 김해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동화책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작가는 2010년 새시대문학 동화 부문 등단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한국아동문학회에도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박성민기자
자연을 사랑하는 동화작가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 꿈의 이야기 청솔모와 비밀의 정원은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꽃,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재치 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이다.
작가는 집 근처 해반천(김해)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의 동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강과 호수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사막에 이르기까지, 넓은 생태계 안에서 성장하는 동식물의 모습을 소재로 한 창작한 동화 ‘청설모와 비밀의 정원’ 등 20편의 동화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미 두 권의 자연사랑 동화집을 내어 ‘자연을 사랑하는 동화작가’라고 알려져 있는데, 세 번째 동화집 역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까운 천이나 강 등 야생 들판에서 만날 수 있는 꽃,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재치 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들이다.
손 작가는 “이 동화책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이 동화집을 읽을 수 있도록 경남 관내 도서관과 김해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동화책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작가는 2010년 새시대문학 동화 부문 등단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한국아동문학회에도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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