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코로나19로부터 더 이상의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행정 조치에 들어갔다. 시를 방문하는 사람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을 금지하고 직장어린이집 긴급 보육실시, 직원 테마견학 일시 중지, 마을회관과 경로당 잠정 폐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중단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면회 중지, 338개소의 경로당 폐쇄, 사회복지관 임시 휴관, 무료경로당·노인대학 운영중단, 장애인복지시설은 제한적 운영에 들어가며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중지된다. 여성회관, 사천YWCA, 청소년 시설 등은 휴관하고 어린이 집 82개소와 지역아동센터는 휴원, 공공 문화와 체육시설도 잠정 중단된다.
여기에 노래연습장 43개소와 공연장 2개소, 영화관 2개소, 오락실 5개소, PC방 23개소 실내체육시설 134개소 등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실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위반 시 강력한 행정조치에 들어갔다.
특히 부부 확진으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세가 동지역에 집중되자 지난 12일부터 25명의 직원들을 배치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동지역 전체 거주 유증상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위험시설인 요양·정신병원,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삼천포종합시장 5일장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가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행정 조치에 들어갔다. 시를 방문하는 사람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을 금지하고 직장어린이집 긴급 보육실시, 직원 테마견학 일시 중지, 마을회관과 경로당 잠정 폐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중단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면회 중지, 338개소의 경로당 폐쇄, 사회복지관 임시 휴관, 무료경로당·노인대학 운영중단, 장애인복지시설은 제한적 운영에 들어가며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중지된다. 여성회관, 사천YWCA, 청소년 시설 등은 휴관하고 어린이 집 82개소와 지역아동센터는 휴원, 공공 문화와 체육시설도 잠정 중단된다.
여기에 노래연습장 43개소와 공연장 2개소, 영화관 2개소, 오락실 5개소, PC방 23개소 실내체육시설 134개소 등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실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위반 시 강력한 행정조치에 들어갔다.
특히 부부 확진으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세가 동지역에 집중되자 지난 12일부터 25명의 직원들을 배치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동지역 전체 거주 유증상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위험시설인 요양·정신병원,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삼천포종합시장 5일장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가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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