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와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김남경 총장이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지역의 차문화 중흥과 차문화의 정립 및 연구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차문화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발전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엑스포 행사 운영·통역·관람 안내 등 학생 자원봉사, 엑스포 현장 체험학습, 학술회의 등 부대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하동군 차 재배·생산 관련 연구 및 홍보, 차 문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각종 교육사업 지원, 차 문화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의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적극 협력해 2022 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동군은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김남경 총장이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지역의 차문화 중흥과 차문화의 정립 및 연구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차문화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발전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엑스포 행사 운영·통역·관람 안내 등 학생 자원봉사, 엑스포 현장 체험학습, 학술회의 등 부대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적극 협력해 2022 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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