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2동 주부민방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
구암2동 주부민방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
  • 이은수
  • 승인 2020.11.22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이경석)은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병주)와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이 종료돼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향후 단속에 대한 마찰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부민방위대원들은 구암시장, 관내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준수를 당부했다.

김병주 주부민방위대장은 “코로나19 예방 중 가장 기본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이경석 구암2동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드세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사향 조정됐다.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 확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며 “이번 마스크 착용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구암2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병주)가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캠페인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