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마을 주민들 창원특례시 출범 홍보 캠페인 실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최종옥)은 창포마을(이장 이경래) 주민들과 함께 지난 14일 창원특례시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했다. 주민들은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창원특례시가 2022년 1월 출범하게 됨에 따라 창원특례시 출범을 적극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최초 통합시로 출범했던 창원시는 또 한번 ‘특례시’로 새 시대를 열게 됐으며, 더 많은 행·재정적 자율성을 갖게 되어 메가시티에 걸맞은 복지정책 및 국책사업 등의 추진으로 도시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경래 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말 창원특례시 출범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쁜 마음이다. 특례시가 출범되면 우리 창원시가 한단계 더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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