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은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영남권사회공헌팀이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찾아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600㎏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2015년 청학동 기가창조마을 선포식을 시작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스마트 LED 사업, 무인공기구 공유센터 뚝딱뚝딱 무인공구소 설치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암면의 든든한 후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미화 팀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청암면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kt는 2015년 청학동 기가창조마을 선포식을 시작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스마트 LED 사업, 무인공기구 공유센터 뚝딱뚝딱 무인공구소 설치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암면의 든든한 후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미화 팀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청암면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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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