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돕고자 2020년 겨울 온정 나눔 ‘김장&온라인 바자회’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300만원을 12월 2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의 겨울 온정 나눔 ‘김장&온라인바자회’ 행사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전 경남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김장김치 판매와 직원들이 무상 기증한 의류·생필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바자회 행사로 이뤄졌으며, 이 행사는 저소득층 지원기금 마련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유현호 한전 경남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복지시설과 사회배려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에 맞추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한전 경남본부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어려운 많은 이웃 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사랑의 계좌(농협 301-0032-9329-11/경남은행 511-32-0000343, 예금주:경상남도공동모금회), 언론사 , QR코드 간편결제,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gn.chest.or.kr)를 통한 핸드폰,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의 겨울 온정 나눔 ‘김장&온라인바자회’ 행사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전 경남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김장김치 판매와 직원들이 무상 기증한 의류·생필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바자회 행사로 이뤄졌으며, 이 행사는 저소득층 지원기금 마련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유현호 한전 경남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복지시설과 사회배려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에 맞추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한전 경남본부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어려운 많은 이웃 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사랑의 계좌(농협 301-0032-9329-11/경남은행 511-32-0000343, 예금주:경상남도공동모금회), 언론사 , QR코드 간편결제,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gn.chest.or.kr)를 통한 핸드폰,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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