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 태일태권도(관장 김정훈)는 영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0개를 지난 15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수련생들의 정성을 모은 것으로 김 관장은 “수련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자라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아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Tag
#영산면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