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등 총 23억 지원
양산시는 공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작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을 추진, 30대에 약 10억원을 지원해 수소차를 보급했다.
올해는 약 23억원으로 승용차 60대, 수소 버스 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이전부터 양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공기업이다.
접수는 내달 8일부터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이며 지원금액은 대당 331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작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을 추진, 30대에 약 10억원을 지원해 수소차를 보급했다.
올해는 약 23억원으로 승용차 60대, 수소 버스 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이전부터 양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공기업이다.
접수는 내달 8일부터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이며 지원금액은 대당 331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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