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설 당일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진주시에서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노상공영주차장 48개소, 노외 공영주차장 6개소,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개소, 진주성 주차장 등이다.
무료개방 날짜는 12일 설 명절 당일 하루다. 주차장 이용자는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 기간 타지 이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민들을 고려하고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설 명절 당일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결정했다”면서 “무료 개방일에는 주차관리원이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주차질서 지키기, 시설물 보호 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대상은 진주시에서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노상공영주차장 48개소, 노외 공영주차장 6개소,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개소, 진주성 주차장 등이다.
무료개방 날짜는 12일 설 명절 당일 하루다. 주차장 이용자는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 기간 타지 이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민들을 고려하고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설 명절 당일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결정했다”면서 “무료 개방일에는 주차관리원이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주차질서 지키기, 시설물 보호 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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