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직무대리 하춘수)은 ‘자진 병역이행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창원 파티마안과에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진 병역이행자는 영주권취득자 또는 학력, 질병 등의 사유로 병역 면제·보충역 처분을 받은 사람이 검정고시 등으로 학력을 보완하거나 질병을 치유해 자진해서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는 것이다.
창원 파티마안과는 지난 2016년부터 경남병무청과 ‘슈퍼 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4급 또는 5급 대상자중 치료 후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의무자 10명에게 시력교정 등 수술을 지원해 왔다.
하춘수 청장 직무대리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들 위해 후원 해준 창원 파티마안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진 병역이행자를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자진 병역이행자는 영주권취득자 또는 학력, 질병 등의 사유로 병역 면제·보충역 처분을 받은 사람이 검정고시 등으로 학력을 보완하거나 질병을 치유해 자진해서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는 것이다.
창원 파티마안과는 지난 2016년부터 경남병무청과 ‘슈퍼 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4급 또는 5급 대상자중 치료 후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의무자 10명에게 시력교정 등 수술을 지원해 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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