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은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에 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 내 남창원농협 한마음병원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한마음병원지점은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과 창원한마음병원 개원에 맞춰 개점함으로써 역세권 주변 고객들과 병원 내방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은 2만3999㎡대지에 연면적 10만9440㎡, 지하4층 지상 10층 규모로 최대 1008병상을 수용, 30개 진료과가 24개의 다학제적 센터 결합 등 다양한 질환들을 모두 치료한다.
또한 ‘평생건강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창원한마음병원은 올해말까지 1008병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마음병원지점은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과 창원한마음병원 개원에 맞춰 개점함으로써 역세권 주변 고객들과 병원 내방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은 2만3999㎡대지에 연면적 10만9440㎡, 지하4층 지상 10층 규모로 최대 1008병상을 수용, 30개 진료과가 24개의 다학제적 센터 결합 등 다양한 질환들을 모두 치료한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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