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6일 2021년 재단 홍보대사로 정봉채(사진) 사진작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순수사진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정 작가는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 공식 사진가로 초대됐으며, 우포늪의 매력과 환경에 관한 관심으로 22년째 창녕 우포늪을 찍고 있다.
정봉채 작가는 “따오기는 환경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포늪과 따오기 사진을 통해 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점석 대표이사는 “도내 습지자원을 보전하고 습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준 정봉채 작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습지생태계 인식변화와 습지문화 구축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순수사진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정 작가는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 공식 사진가로 초대됐으며, 우포늪의 매력과 환경에 관한 관심으로 22년째 창녕 우포늪을 찍고 있다.
정봉채 작가는 “따오기는 환경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포늪과 따오기 사진을 통해 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점석 대표이사는 “도내 습지자원을 보전하고 습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준 정봉채 작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습지생태계 인식변화와 습지문화 구축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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