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활정치아카데미 의령군민회의(회장 남택욱 도의원) 출범식이 지난 12일 의령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영남권 5개 광역시도연합회 박영배 회장을 비롯해 의령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 의령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군민들의 생활정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남택욱 도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은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교류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이 원하는 생활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한 뒤 “생활정치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는 지방자치와 생활정치에 도민들의 관심과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김하용 도의회 의장, 강철우·성낙인·신용곤 도의원이 참석해 민심과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생활 속으로, 지방 속으로’라는 기치 아래 지방자치와 분권을 통한 정치혁신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0년 지역시민, 지방정치인, 학계전문가가 하나 되어 설립한 단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출범식에는 영남권 5개 광역시도연합회 박영배 회장을 비롯해 의령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 의령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군민들의 생활정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남택욱 도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은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교류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이 원하는 생활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한 뒤 “생활정치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는 지방자치와 생활정치에 도민들의 관심과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김하용 도의회 의장, 강철우·성낙인·신용곤 도의원이 참석해 민심과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