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용)은 거창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거창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와 ‘청렴 기후위기 대응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현장의 탄소중립실천운동 동참과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실현하는 데 상호 협력하게 됐다.
정진용 교육장은 “환경은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중요한 유산이기에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에 거창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에서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혀 앞으로 건강한 교육환경이 정착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거창지역 협의회에서 박종대 창남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박종대 회장은 “거창의 교육문화가 보다 청렴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등 교육현장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올 한 해 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현장의 탄소중립실천운동 동참과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실현하는 데 상호 협력하게 됐다.
정진용 교육장은 “환경은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중요한 유산이기에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에 거창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에서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혀 앞으로 건강한 교육환경이 정착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거창지역 협의회에서 박종대 창남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박종대 회장은 “거창의 교육문화가 보다 청렴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등 교육현장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올 한 해 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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