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 박부성 교수는 ‘제54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포상하는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부성 교수는 지난 2014년 서울 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 수학달력을 구상해 선보인 이후 매년 대한수학회에서 발행하는 수학달력을 디자인하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타고라스 정리의 새로운 증명으로 수학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수학백과사전, 365 수학 등 교과부터 교양수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 박부성 교수는 ‘제54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포상하는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부성 교수는 지난 2014년 서울 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 수학달력을 구상해 선보인 이후 매년 대한수학회에서 발행하는 수학달력을 디자인하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타고라스 정리의 새로운 증명으로 수학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수학백과사전, 365 수학 등 교과부터 교양수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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