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논문 게재 100명, 연구실 소개 UCC 공모전 8팀 시상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13일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총장,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논문 시상, 연구실 소개 UCC 공모전 상영 등 최소화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수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한 100명과 연구실 소개 UCC 공모전 수상 8팀이 상을 받았다.
우수논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박사과정수료 김종현씨,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수료 김민정씨, 화학과 박사과정 천형진씨, 융합의과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종율씨 등 4명이다.
이어 우수상은 융합의과학과 박사과정수료 테오도미로씨 등 6명, 개척자상은 국제통상학과 윤걸 씨 등 9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40만원, 개척자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2010년 대학원생의 학문축제인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을 지정해 매 학기 다양한 학술행사를 열고, 그중 하루는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로 지정해 우수논문 시상식 등 전체 대학원생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펼쳐 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행사는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총장,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논문 시상, 연구실 소개 UCC 공모전 상영 등 최소화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수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한 100명과 연구실 소개 UCC 공모전 수상 8팀이 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융합의과학과 박사과정수료 테오도미로씨 등 6명, 개척자상은 국제통상학과 윤걸 씨 등 9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40만원, 개척자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2010년 대학원생의 학문축제인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을 지정해 매 학기 다양한 학술행사를 열고, 그중 하루는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로 지정해 우수논문 시상식 등 전체 대학원생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펼쳐 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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