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화)는 최근 혼자 살고 있는 유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81번째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지사협 회원들은 어르신이 평소 좋아하는 짜장과 찰밥을 비롯해 과일, 밀키드, 두유, 카스테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렸다. 정상화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의탁 독거노인이 소외될 수 있어 사회적 관심이 더 필요하다. 앞을도 ‘무의탁 독거노인 생신상차림’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이날 지사협 회원들은 어르신이 평소 좋아하는 짜장과 찰밥을 비롯해 과일, 밀키드, 두유, 카스테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렸다. 정상화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의탁 독거노인이 소외될 수 있어 사회적 관심이 더 필요하다. 앞을도 ‘무의탁 독거노인 생신상차림’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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