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
“한국의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
  • 하승우
  • 승인 2021.06.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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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해안지역 국회의원 공동주최 토론회 개최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최형두의원을 비롯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8명의 경남 해안지역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한민국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형두의원의 유튜브 ‘형두캔두’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최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남 해안 지역 중심으로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 의원과 함께 이달곤(창원시 진해구), 강기윤(창원시 성산구) 박완수(창원시 의창구), 윤한홍(창원시 마산회원구), 서일준(거제시), 정점식(통영시·고성군), 하영제(사천시·남해군·하동군)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연구본부 김영준 본부장의 진행으로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 김태영 본부장이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방안-남해안 지역 중심으로’, 동의대 호텔컨벤션 경영학과여호근 교수가 ‘도보 친화형 남파랑길 조성 및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관광의 가치를 되새기고 관광산업의 위기와 정상화를 위한 대안과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의 발전방향 및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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