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덕계체육공원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덕계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덕계동 산 39-2 일원에 총 사업비 89억원(국비 10억원, 시비 79억원)을 들여 오는 30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덕계체육공원은 201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2019년 토지보상 등을 거쳐 12월 착공,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만6311㎡의 면적에 축구장 1면과 주차장(39대), 관람석(160석),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체육공원이 준공되면 덕계동 인근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덕계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덕계동 산 39-2 일원에 총 사업비 89억원(국비 10억원, 시비 79억원)을 들여 오는 30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덕계체육공원은 201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2019년 토지보상 등을 거쳐 12월 착공,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만6311㎡의 면적에 축구장 1면과 주차장(39대), 관람석(160석),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체육공원이 준공되면 덕계동 인근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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