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외사계는 최근 경찰서 강당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 신규대원 8명과 함께 신규대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존 대원의 본국 출국으로 외국인명예경찰대를 재정비를 하고 통역지원범위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국적 대원을 추가 증원했다.
외국인명예경찰대는 중국 국적의 기존대원 10명과 신규대원 8명 등 총 18명의 인원으로 옥포동과 장평동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예방 순찰과 통역지원, 여름피서지·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절도·폭력·공갈 등 주요 외국인범죄의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존 대원의 본국 출국으로 외국인명예경찰대를 재정비를 하고 통역지원범위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국적 대원을 추가 증원했다.
외국인명예경찰대는 중국 국적의 기존대원 10명과 신규대원 8명 등 총 18명의 인원으로 옥포동과 장평동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예방 순찰과 통역지원, 여름피서지·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절도·폭력·공갈 등 주요 외국인범죄의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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