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지난 4일 오후 7시 40분께 진주시와 사천시 일대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 저녁노을과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진주, 사천지역의 많은 주민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 등에 신비한 자연현상을 공유하며 감탄사를 연출했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독자 진주시 가좌동 박병규씨
/정희성기자·사진제공=독자 진주시 가좌동 박병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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