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11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제2차 탄소중립 실천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 목표 달성 기념으로 쌀(10㎏) 100포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실시한 ‘제2차 워킹 챌린지’는 농협 창립년도인 1961년를 기념하며 최종 참여자 105명이 1961만보 걷기에 도전, 4주 동안 2056만 1000보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실시한 1차 챌린지는 참여자 개인별 하루 6000보 목표로 도전해 평균 8000보를 달성했다.
이번 쌀 전달식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과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류승완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김미정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는 경남농협 노사 간 공동 협의에 따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에서 지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문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실시한 ‘제2차 워킹 챌린지’는 농협 창립년도인 1961년를 기념하며 최종 참여자 105명이 1961만보 걷기에 도전, 4주 동안 2056만 1000보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실시한 1차 챌린지는 참여자 개인별 하루 6000보 목표로 도전해 평균 8000보를 달성했다.
이번 쌀 전달식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과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류승완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김미정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는 경남농협 노사 간 공동 협의에 따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에서 지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문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