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 35명, 김해 28명, 양산 8명, 진주·창녕 각 7명, 거제 5명, 통영 4명, 함안·고성·산청·함양 각 1명이다.
해외 입국자 4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감염경로별로 도내 확진자 접촉 5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5명이다.
창원 농협 대형마트 관련해 2명이 늘었고, 수도권 관련 확진자도 1명 나왔다.
나머지 30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집단감염이 확인된 대형마트에서는 김해에 주소지를 둔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마트 관련 확진자는 누적 64명이다.
해외 유입은 거제와 산청, 진주, 양산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전날 오전 경북 영주에서 입원 치료받던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해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누적 2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천696명(입원 1천263명, 퇴원 7천412명, 사망 2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창원 35명, 김해 28명, 양산 8명, 진주·창녕 각 7명, 거제 5명, 통영 4명, 함안·고성·산청·함양 각 1명이다.
해외 입국자 4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감염경로별로 도내 확진자 접촉 5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5명이다.
창원 농협 대형마트 관련해 2명이 늘었고, 수도권 관련 확진자도 1명 나왔다.
나머지 30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이 마트 관련 확진자는 누적 64명이다.
해외 유입은 거제와 산청, 진주, 양산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전날 오전 경북 영주에서 입원 치료받던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해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누적 2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천696명(입원 1천263명, 퇴원 7천412명, 사망 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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