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조근제 군수가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가 주관한 육군 39사단 장병 응원 한돈 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조 군수를 비롯한 권대원 39사단장,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 및 오승주 부회장, 주재용 사무국장, 김기룡 함안양돈지부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 표하기 위해 한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으로 건강도 챙기고 국가안보를 위한 임무수행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전달식은 조 군수를 비롯한 권대원 39사단장,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 및 오승주 부회장, 주재용 사무국장, 김기룡 함안양돈지부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 표하기 위해 한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으로 건강도 챙기고 국가안보를 위한 임무수행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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