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정재철)은 지난 27일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정보 부족으로 각종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알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진행되는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으로 약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 안내, 일자리 알선, 혈압·혈당 체크, 당뇨 검사, 건강상담 등이 제공됐다. 이번 10월을 마지막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종료되고, 내년 3월부터 매월 1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은행 등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철 문화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 및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정보 부족으로 각종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알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진행되는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으로 약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 안내, 일자리 알선, 혈압·혈당 체크, 당뇨 검사, 건강상담 등이 제공됐다. 이번 10월을 마지막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종료되고, 내년 3월부터 매월 1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은행 등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철 문화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 및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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