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 70% 이상 접종완료, 단계적 일상회복 발판 마련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차 접종 27만명 중 25만명이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78.1%, 접종완료 73% 달성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접종률 제고에 박차를 가해 연내 지역주민 80%이상 접종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는 미접종자 3만여 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 및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 샷) 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추가접종은 접종완료 후 2~6개월 경과한 면역저하자, 코로나19 치료병원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종사자, 60세이상 고령층과 그 외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경남최초로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상반응전담팀(055-392-8700)을 신설해 운영 중에 있다.
이 들은 미접종자 성인,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에게 백신의 안전성, 이상반응 대처 등 전문적 의료상담 등 안전한 접종을 돕고 있다.
이상반응전문팀의 주요 상담 내용은 이상반응 시 신고증상에 따른 중증도 파악, 의료기관 안내, 피해보상절차 안내 등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이 불안감 해소,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 등 불편을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접종완료해 단계적 일상회복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차 접종 27만명 중 25만명이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78.1%, 접종완료 73% 달성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접종률 제고에 박차를 가해 연내 지역주민 80%이상 접종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는 미접종자 3만여 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 및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 샷) 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추가접종은 접종완료 후 2~6개월 경과한 면역저하자, 코로나19 치료병원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종사자, 60세이상 고령층과 그 외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경남최초로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상반응전담팀(055-392-8700)을 신설해 운영 중에 있다.
이 들은 미접종자 성인,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에게 백신의 안전성, 이상반응 대처 등 전문적 의료상담 등 안전한 접종을 돕고 있다.
이상반응전문팀의 주요 상담 내용은 이상반응 시 신고증상에 따른 중증도 파악, 의료기관 안내, 피해보상절차 안내 등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이 불안감 해소,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 등 불편을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접종완료해 단계적 일상회복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