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흘동안 161명 신규 확진
창원 소재 의료기관 2 관련 확진자가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일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가 280명에 이른다. 주말과 휴일에도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창원 소재 의료기관 2 관련 확진자는 54명이나 됐다.
54명 중 46명은 환자이며 8명은 종사자다.
한편 같은 기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1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98명, 진주 13명, 사천·김해·양산 각 9명, 거제 7명, 통영 6명, 고성 5명, 함안 3명, 밀양·창녕 각 1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3399명(입원 696명, 퇴원 1만 2662명, 사망 41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일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가 280명에 이른다. 주말과 휴일에도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창원 소재 의료기관 2 관련 확진자는 54명이나 됐다.
54명 중 46명은 환자이며 8명은 종사자다.
지역별로는 창원 98명, 진주 13명, 사천·김해·양산 각 9명, 거제 7명, 통영 6명, 고성 5명, 함안 3명, 밀양·창녕 각 1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3399명(입원 696명, 퇴원 1만 2662명, 사망 41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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