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최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과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과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2월 개최되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의 12공방을 주제로 한 전시회 ‘통제영 공예 특별전’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 개최키로 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융복합형 국제 예술제로 내년 3월에 처음 개최 예정인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행사다. 내년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전시 중 공예 분야를 다룬 ‘통제영 특별전’과 연계한 사전전시회도 가진다.
손명수기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2월 개최되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의 12공방을 주제로 한 전시회 ‘통제영 공예 특별전’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 개최키로 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융복합형 국제 예술제로 내년 3월에 처음 개최 예정인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행사다. 내년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전시 중 공예 분야를 다룬 ‘통제영 특별전’과 연계한 사전전시회도 가진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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