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는 가야읍행정복지센터 민원홀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아라가야 문화유적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함안여중 그림 동아리 ‘예사랑 친구들’(지도교사 정명애)에서 ‘문화유적~ 그림이 되다!’라는 주제로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고, 아라가야 함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읍 주민자치회의 지원으로 지난 3월부터 방과 후 자율과정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에서는 함안 말이산고분군, 출토유물, 아라홍련, 연꽃테마파크, 둑방, 해바라기’를 비롯해 함안의 문화유적과 주요 관광명소를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한편 그림동아리는 지난 10월 30일 아라길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경상남도 우수 선도사업 ‘가야100인 패밀리 합창’ 공연 시 야외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20일에는 ‘아라길버스킹’ 공연장 전시 등을 계획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점근 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치사업을 운영하여 주민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함안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전시회는 함안여중 그림 동아리 ‘예사랑 친구들’(지도교사 정명애)에서 ‘문화유적~ 그림이 되다!’라는 주제로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고, 아라가야 함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읍 주민자치회의 지원으로 지난 3월부터 방과 후 자율과정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에서는 함안 말이산고분군, 출토유물, 아라홍련, 연꽃테마파크, 둑방, 해바라기’를 비롯해 함안의 문화유적과 주요 관광명소를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한편 그림동아리는 지난 10월 30일 아라길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경상남도 우수 선도사업 ‘가야100인 패밀리 합창’ 공연 시 야외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20일에는 ‘아라길버스킹’ 공연장 전시 등을 계획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점근 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치사업을 운영하여 주민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함안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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