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 알려
산청군이 ‘2021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지인 동의보감촌 등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렸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참가해 남사예담촌과 동의보감촌을 주제로 특색 있는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회복과 도약을 위해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체류형 홍보관을 구성해 부스에 머무르며 먹고 보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홍보전략을 펼쳤다. 또 산청여행지도 홍보물 배부와 함께 지리산 청정골 산청이 만들어 낸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했다.
내나라박람회는 15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270여개 부스가 설치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손꼽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통해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참가해 남사예담촌과 동의보감촌을 주제로 특색 있는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회복과 도약을 위해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체류형 홍보관을 구성해 부스에 머무르며 먹고 보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홍보전략을 펼쳤다. 또 산청여행지도 홍보물 배부와 함께 지리산 청정골 산청이 만들어 낸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통해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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