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명동공원 주차장 부지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8년, 2018년 명동공원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운영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하지 못했다.
올해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맞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주요 시설로는 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 등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회 1시간 30분 기준 2000원이며 관련법에 따른 감면대상자는 50% 할인된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겨울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공간으로서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을 조성해 시민 건강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 준비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2018년, 2018년 명동공원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운영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하지 못했다.
올해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맞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주요 시설로는 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 등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1회 1시간 30분 기준 2000원이며 관련법에 따른 감면대상자는 50% 할인된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겨울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공간으로서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을 조성해 시민 건강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 준비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