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흥 진주시의원 등 8명 지역발전 봉사 공로 인정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이 1일 백승흥(59) 진주시의회 의원을 비롯 진주지역 발전에 공이 많은 인사들을 도의회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장규석 부의장(진주 1·무소속), 유계현(진주 3·국민의힘), 김진부 의원(진주 4·국민의힘) 등이 동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수상자들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등의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주민갈등 해소는 물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등까지 이웃과 주민의 편익 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원, 강승중(58) 진주시 의용소방대 도동지역대장, 권쌍현(69) 전 진주축협 전무, 김둘이(69) 상대동 통장협의회장, 김용수(63) 진주금산농협 이사, 이순덕(59) 내고장 사랑하기운동 하대동협의회장, 최연도(57) 내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하진호(61)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회장 등 8명이다.
김하용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곁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수상자들의 행동은 여러 귀감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자리에는 장규석 부의장(진주 1·무소속), 유계현(진주 3·국민의힘), 김진부 의원(진주 4·국민의힘) 등이 동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수상자들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등의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주민갈등 해소는 물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등까지 이웃과 주민의 편익 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하용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곁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수상자들의 행동은 여러 귀감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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