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3일 오후 마산회원구 합성동 551번지 일원 (제2금강산 입구)에서 합성1동 주민운동장 조성사업 준공에 따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원시립예술단 및 지역가수 배진아, 미스트트롯 김경민씨가 출연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음악회도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윤한홍 국회의원,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요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총 사업비 69억원(국비 14억원, 도비 8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2020년 5월 착공했으며, 축구장·족구장(3면)·농구장과 함께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갖춰 올해 2021년 12월 준공했다. 시는 지역간 균형을 고려해 시민들이 즐겁게, 건강하게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생활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합성1동 주민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개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맞닥뜨린 오랜 고충의 시간을 이겨내고 일상으로의 전환을 맞는 시점에 발맞춰 준공된 합성1동 체육시설은 삶에 여유가 있는 품격있는 도시로 한발 앞서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윤한홍 국회의원,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요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총 사업비 69억원(국비 14억원, 도비 8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2020년 5월 착공했으며, 축구장·족구장(3면)·농구장과 함께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갖춰 올해 2021년 12월 준공했다. 시는 지역간 균형을 고려해 시민들이 즐겁게, 건강하게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생활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합성1동 주민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개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맞닥뜨린 오랜 고충의 시간을 이겨내고 일상으로의 전환을 맞는 시점에 발맞춰 준공된 합성1동 체육시설은 삶에 여유가 있는 품격있는 도시로 한발 앞서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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