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진주시가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진주시의 외부청렴도는 전년과 동일한 2등급, 내부청렴도는 전년에 비해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내부청렴도가 1등급 상승한 것과 관련, 진주시는 직원들이 조직 내 청렴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예산집행·업무지시 과정에서 부패나 위법·부당한 지시 등을 경험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인사업무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진주시는 ‘청렴 1번지’ 달성을 위해 시장 청렴서한문 발송, 부패 취약분야 민원처리 청렴 모니터링 실시, 시민감사관 감사 활동 참여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공직비리 익명 시스템 운영과 부패사건 발생부서 특별관리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평가에서 진주시의 외부청렴도는 전년과 동일한 2등급, 내부청렴도는 전년에 비해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내부청렴도가 1등급 상승한 것과 관련, 진주시는 직원들이 조직 내 청렴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예산집행·업무지시 과정에서 부패나 위법·부당한 지시 등을 경험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인사업무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진주시는 ‘청렴 1번지’ 달성을 위해 시장 청렴서한문 발송, 부패 취약분야 민원처리 청렴 모니터링 실시, 시민감사관 감사 활동 참여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공직비리 익명 시스템 운영과 부패사건 발생부서 특별관리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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