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프리마켓 섬별(매니저 신아지)은 지난 6일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을 방문해 라면 225 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지원된 컵라면은 거제프리마켓 섬별 회원들의 후원품 판매 수익금과 운영비로 마련됐다. 신아지 대표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지역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원 취지를 전했다.
이에 윤숙이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준 거제프리마켓 섬별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품과 사랑은 지역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지원된 컵라면은 거제프리마켓 섬별 회원들의 후원품 판매 수익금과 운영비로 마련됐다. 신아지 대표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지역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원 취지를 전했다.
이에 윤숙이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준 거제프리마켓 섬별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품과 사랑은 지역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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